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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년 6월 23일 토요일

신천지 칼럼- 사도신경, 살리는 약(藥)인가 아니면 죽이는 독(毒)인가



신천지 칼럼
사도신경, 살리는 약(藥)인가 아니면 죽이는 독(毒)인가]




신천지 -사도신경





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배가 시작되면 의례히 외우는 게 있다. 바로 성경에는 없는 사도신경이다. 이 사도신경에는 여러 가지 의문과 의혹을 갖게 하는 내용들이 있다. 그중 예수가 “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,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…”라고 주문 외우듯 하는 내용이 있다.




신천지 -사도신경





그런데 크리스천 영화감독 멜 깁슨이 영화화한 ‘The passion of the Christ(그리스도의 수난)’라는 영화가 흥행을 거둔 후 ‘누가 예수를 죽였는가’라는 주제로 갑론을박(甲論乙駁) 하는 분위기가 가열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.



그렇다면 과연 예수는 누가 죽였을까. 사람들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역사요 성경의 일이니 성경을 통해 알아보고 그 답을 찾는 게 어쩌면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 같다. 그렇지 않다면 이현령비현령이 되고 말 것이니 말이다.



누가복음 23장의 내용을 보면,


“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(14절),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사실하였으되 너희의 고소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… 죽일 일이 없느니라(14, 15절),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(22절)”라며 당시 고소하는 제사장들과 장로 및 유대인들을 향해 오히려 애원하듯 예수의 죄 없음을 항변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.



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빌라도는 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줘야만 했을까.
그 이유 또한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.





신천지 -사도신경





마태복음 27장에 보면 빌라도는
 “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 
했을 때,


 이스라엘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(24절)”라고 고백했다면, 과연 누가 이천 년 전 당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진정한 죄인일까. 그 답은 자명하다.

당시 선민을 자처하며 하나님을 가장 잘 믿고 성경을 가장 많이 알고 있다던 바로 제사장들과 장로들이었음을 성경은 똑똑히 증거하고 있다.



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죄를 우리에게 돌리고 그 피값을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라고 아우성치던 유대인들의 말대로 AD 1000년경 십자군은 단지 예수님을 죽인 자손이라는 이유로 10만의 유대인을 학살했으며, 또 세계 2차대전 중 600~800만에 이르는 유대인들을 가스실에서 죽여야 했던 역사는 예수를 죽인 죄인은 분명 유대인이었음을 알리고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.



성경 또한 “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(행 7:52)”라고 스데반이 증거했다면, 예수를 죽인 자는 ‘당시의 제사장들과 장로들이었음’을 성경도 역사도 틀림없이 증거하고 있다.



신천지 -사도신경



사도신경에는 ‘거룩한 공회’라고 표현하고 있다. 이 천년 전 대제사장이었던 가야바 및 안나스 등은 예수의 가르침과 행적이 율법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‘야간 불법 공회’를 열고, 거짓 증인들을 세워 예수를 ‘신성모독죄’로 정죄하고 사형을 언도한 뒤 예수를 곧바로 빌라도 법정에 넘긴 역사가 생생하다. 시대의 구원자 예수를 없는 죄도 죄 있다 뒤집어 씌워 죽음으로 몰고 간 당시 종교지도자들의 모임이 결코 거룩한 공회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.



하자는 또 있다. 사도신경의 마지막 부분에 ‘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’라는 내용은 오늘날 신앙인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신앙을 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알리는 대목이다.



그 이유는 이렇다. 이 시대 신앙인들은 분명 위 구절을 외우고 있다.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 말을 하면 이단취급을 하니 얼마나 이율배반적인지 아니면 무식한지 잘 판단이 서지 않을 정도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. 아마 필자가 보기에는 그 말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외워야 한다니 그저 외우는 게 아닌가 싶다.



짧은 지면의 한계성으로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예수는 이 천년 전 이 땅에 오셔서 오직 우리에게 ‘영생이 있음을 증거’하다 가셨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. 그리고 그 영생은 아무 때나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‘마지막 날’에 이뤄진다고 분명히 말했고, 이 육체로는 영생할 수 없고 변화해야 영생할 수 있다고 했으며, 이 천년 전에는 바로 그 변화산상에서 베드로를 포함한 제자들에게 예수와 모세와 엘리야의 변화체요 신령체를 미리 보이시며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했다면, 또 이 세 사람의 죽은 육체라도 아무도 본 자가 없다면 이는 마지막 날에 있어질 하나님의 비밀이요 실상임을 어렵잖게 깨달을 수 있는 대목이다.



문제는 이 같은 거짓말을 만들어 교리화 해 가르치고 세뇌화 한다는 것은 살리는 것이 아니요, 독을 먹여 죽이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.

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신천지 -사도신경





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가르쳐온 신의 계명이 아닌 사람의 계명, 그 뒤를 이은 칼빈의 교리,

오늘날 이 시대 또한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뒷전이고 사람의 배를 채우기 위해 만든 온갖 설과 론, 즉 주석에 깔려 죽이고 죽어가고 있는 오늘날의 신앙세계 다시 한번 반성해 보는 계기가 참으로 요구되고 있다.



사도바울은 “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(갈 1:8)”라고 분명히 경고했다.




신천지 -사도신경

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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